처음 스윙 매매를 배울 때 목표가를 어떻게 잡는지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동안 "5% 올리면 팔자", "3% 오르면 손절하자" 같은 고정 비율을 썼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변동성이 낮은 대형주에서 5% 목표는 몇 달을 기다려도 안 왔고, 변동성이 강한 소형주에서 3% 손절은 장중 흔들림 한 번에 바로 털렸습니다.
ADR을 알게 된 건 그 이후였습니다. '이 종목이 하루에 평균 얼마나 움직이는가'를 먼저 알고 나서 목표와 손절을 그 범위 안에서 설계하는 방식 — 단순하지만 그전까지 제가 완전히 놓치고 있던 관점이었습니다. 이 글에는 ADR을 쓰면서 달라진 매매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