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하락하던 종목이 지지선 근처에서 스피닝 탑 화이트를 만들었을 때, 처음엔 '그냥 힘없는 양봉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게 연속 이틀 나오고 세 번째 날 큰 양봉이 터지면서 이후 10%가 오른 경험을 하고 나서부터, 저점에서의 스피닝 탑을 진지하게 보게 됐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험도 있습니다. 비슷한 자리에서 스피닝 탑을 보고 들어갔다가 이후 음봉으로 하락이 이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두 경험의 차이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스피닝 탑 화이트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