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먼저
주기적 볼륨 프로파일(Periodic Volume Profile)은 일(Daily), 주(Weekly), 월(Monthly) 등 사용자가 선택한 시간 단위로 각 기간의 거래량을 가격대별로 집계해 나란히 표시하는 도구입니다. 기간별 POC와 밸류에어리어를 비교해 가치(Value)가 이동하는 방향을 추적합니다.
- ✓일·주·월 등 주기 단위로 POC와 밸류에어리어를 비교해 가치가 이동하는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 ✓연속 기간의 POC가 동일 방향으로 이동하면 추세 확인 근거가 되고, 반대 방향 이동은 전환 신호일 수 있다
- ✓세션 볼륨 프로파일과 달리 특정 거래 세션이 아닌 달력 주기 단위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 ✓기간이 너무 짧으면 거래량이 희박해 POC가 분산되므로 적어도 일봉 이상의 주기 적용이 효과적이다
볼륨 프로파일을 배우면서 '왜 여러 기간을 나란히 봐야 하는지'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한 번에 다 보면 안 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써보면서 알게 된 것은, 단일 구간의 POC는 과거 기록이지만 연속된 주기의 POC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는 현재 추세의 맥박 같은 것이라는 점입니다.
주별 POC가 3주 연속 올라가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현재 추세를 상당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격은 오르고 있는데 주별 POC가 제자리거나 내려온다면, 상승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경고 신호가 됩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고 나서부터 주기적 볼륨 프로파일이 훨씬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