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 주소(Active Addresses)라는 지표를 처음 접했을 때 저는 이것이 시장 참여자 수를 직접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활성 주소는 보낸 쪽과 받은 쪽을 합산한 값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을 따로 봐야 한다는 생각이 생겼고, 그때부터 송신 주소에 별도로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내는 지갑이 많다는 것은 공급 측에서 많은 독립 참여자가 자산을 움직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게 매도인지, 거래소 입금인지, 단순 이동인지 맥락에 따라 달라지지만, 공급 측의 활동 강도를 파악하는 데 수신 주소와 나란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