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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실수령액 표 2026: 2,4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공제 내역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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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로 된 계단식 막대와 공제를 뜻하는 가위, 계산기가 있는 연봉 실수령액 일러스트
연봉이 오를수록 공제율도 올라갑니다. 2026년 기준 연봉 3,000만원의 공제율은 10.2%, 1억원은 21.6%입니다.

3줄 요약

  • 2026년 기준 연봉 3,000만원의 월 실수령액은 2,244,440원, 5,000만원은 3,571,577원, 1억원은 6,530,913원입니다(1인 가구, 비과세 식대 20만원, 피플로 계산).
  • 공제율은 연봉 2,400만원 9.6%에서 1억원 21.6%로 올라갑니다. 4대보험은 월급의 약 9.7%로 거의 일정하고, 차이는 누진 구조인 소득세에서 생깁니다.
  • 소득세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2026년 2월 27일 개정)로, 4대보험은 국민연금 4.75%·건강보험 3.595%·장기요양 0.9448%·고용보험 0.9%로 계산했습니다.

2026 연봉 실수령액, 이 표는 이렇게 계산했습니다

연봉 실수령액은 세전 월급에서 4대보험료(근로자 부담분)와 소득세·지방소득세를 뺀 금액입니다. 이 글의 표는 매달 회사가 실제로 원천징수하는 방식 그대로,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와 2026년 4대보험 요율로 직접 계산했습니다.

  • 월 세전: 연봉 ÷ 12(퇴직금 별도 계약). 이 중 식대 월 20만원을 비과세로 보고, 나머지를 4대보험과 소득세 계산 기준(과세 월급여)으로 썼습니다.
  •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천원 미만 절사) × 4.75%. 기준소득월액 상한 659만원·하한 41만원(2026년 7월~2027년 6월 적용)을 반영했습니다.
  • 건강보험: 과세 월급여 × 3.595%. 장기요양: 건강보험료 × (0.9448% ÷ 7.19%). 고용보험: 과세 월급여 × 0.9%.
  • 소득세: 2026년 2월 27일 개정 간이세액표(소득세법 시행령 별표 2)에서 공제대상가족 1명(본인) 금액을 찾았습니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입니다.
  • 보험료·세액은 10원 미만을 절사했습니다.

식대가 없거나 부양가족·자녀가 있으면 금액이 달라집니다. 내 조건으로 바로 계산하려면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를 쓰고, 100만원 단위로 촘촘한 표가 필요하면 연봉 실수령액표를 참고하세요. 계산기와 표 페이지는 연말정산 결과에 가까운 연간 결정세액을 12로 나누는 근사 방식이라 이 글의 월 원천징수 기준 수치와 몇천~몇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연봉 2,400만원부터 1억원까지 실수령액 표

아래 표가 이 글의 핵심입니다. 연봉 구간별로 매달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과 공제 규모를 정리했습니다.

연봉별 월 실수령액표 2026 (1인 가구, 비과세 식대 월 20만원 포함, 피플로 계산)
연봉월 세전4대보험 계소득세+지방세월 실수령액연 실수령액공제율
2,400만원2,000,000원174,910원16,620원1,808,470원21,701,640원9.6%
2,800만원2,333,333원207,270원26,070원2,099,993원25,199,916원10.0%
3,000만원2,500,000원223,490원32,070원2,244,440원26,933,280원10.2%
3,500만원2,916,667원263,950원54,010원2,598,707원31,184,484원10.9%
4,000만원3,333,333원304,450원93,080원2,935,803원35,229,636원11.9%
4,500만원3,750,000원344,960원145,320원3,259,720원39,116,640원13.1%
5,000만원4,166,667원385,410원209,680원3,571,577원42,858,924원14.3%
5,500만원4,583,333원425,920원271,350원3,886,063원46,632,756원15.2%
6,000만원5,000,000원466,430원338,160원4,195,410원50,344,920원16.1%
7,000만원5,833,333원547,380원464,660원4,821,293원57,855,516원17.3%
8,000만원6,666,667원628,340원671,250원5,367,077원64,404,924원19.5%
9,000만원7,500,000원675,630원880,810원5,943,560원71,322,720원20.8%
1억원8,333,333원717,030원1,085,390원6,530,913원78,370,956원21.6%

표를 읽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연봉 5,000만원이면 월 세전 4,166,667원 가운데 4대보험 385,410원와 세금 209,680원를 떼고 3,571,577원을 받습니다. 1년으로 따지면 연봉의 85.7%인 약 4,286만원입니다.

연봉이 1,000만원 오를 때 실수령 증가폭은 구간마다 다릅니다. 3,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오르면 월 실수령이 691,363원 늘지만, 9,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를 때는 587,353원 늘어납니다. 같은 1,000만원 인상이라도 세전 월 83만원 중 손에 남는 비율이 83%에서 70%로 줄어드는 셈입니다. 연봉 협상 때 인상분의 실수령 효과를 따로 계산해 보는 이유입니다.

연봉 3,000·5,000·7,000만원·1억원 공제 내역 상세

대표 구간 네 곳의 공제 항목을 쪼개 보면 어떤 항목이 커지는지 보입니다.

연봉별 공제 항목 상세 (월 기준, 2026년 7월 이후 요율)
연봉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고용보험소득세지방소득세
3,000만원109,250원82,680원10,860원20,700원29,160원2,910원
5,000만원188,380원142,600원18,730원35,700원190,620원19,060원
7,000만원267,560원202,510원26,610원50,700원422,420원42,240원
1억원313,020원292,390원38,420원73,200원986,720원98,670원

국민연금은 연봉 9,000만원 이상에서 313,020원으로 고정됩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 659만원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봉 1억원의 4대보험 합계는 717,030원로 월급의 8.6%에 그치고, 3,000만원(9.7%)보다 비율이 낮습니다. 반면 건강보험·장기요양·고용보험은 상한 없이(건강보험은 매우 높은 상한만 존재) 월급에 비례합니다.

소득세는 누진 구조라 연봉이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3.3배 오를 때 약 34배 커집니다. 연봉 1억원의 월 소득세 986,720원은 과세 월급여의 12.1%입니다. 간이세액표에는 근로소득공제·기본공제·근로소득세액공제와 함께 특별소득공제·특별세액공제 일부(총급여 구간별 산식)가 이미 반영돼 있어, 세율표의 한계세율(24~35%)보다 훨씬 낮게 나옵니다.

퇴직금 포함 연봉이면 실수령액이 월 20만원 넘게 줄어듭니다

연봉 계약서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적혀 있다면 위 표를 그대로 쓰면 안 됩니다. 퇴직금 포함 연봉은 연봉을 13으로 나눠 12개월은 월급으로, 1개월분은 퇴직금으로 적립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가정(1인 가구, 식대 20만원)으로 다시 계산하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퇴직금 별도 vs 포함 연봉의 월 실수령액 (피플로 계산)
연봉퇴직금 별도 월 세전퇴직금 별도 실수령퇴직금 포함 월 세전퇴직금 포함 실수령월 차이
4,000만원3,333,333원2,935,803원3,076,923원2,728,353원207,450원
5,000만원4,166,667원3,571,577원3,846,154원3,333,114원238,463원

연봉 5,000만원 퇴직금 포함 계약은 사실상 연봉 약 4,615만원(5,000만원 × 12/13)에 퇴직금을 더한 조건과 같습니다. 이직 제안을 비교할 때 한쪽은 퇴직금 별도, 다른 쪽은 포함이라면 13분의 12로 환산한 뒤 비교해야 합니다. 퇴직금 규모는 퇴직금 계산기로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법정 퇴직금을 매달 월급에 나눠 지급하는 약정은 원칙적으로 퇴직금 지급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계약서의 '퇴직금 포함'은 대개 연봉 총액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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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과 자녀가 있으면 소득세가 얼마나 줄어드나

간이세액표는 공제대상가족 수(본인·배우자 포함)에 따라 세액이 다르고, 2026년 3월 1일 지급분부터는 8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자녀 1명 20,830원, 2명 45,830원, 3명 이상은 45,830원에 2명 초과 1명당 33,330원을 추가로 뺍니다.

부양가족 수별 월 소득세 (2026년 3월 개정 간이세액표, 지방소득세 별도)
연봉본인 1명2명(배우자)3명3명 중 8~20세 자녀 1명4명 중 8~20세 자녀 2명
3,000만원29,160원22,160원12,550원0원0원
5,000만원190,620원162,640원104,700원83,870원42,420원
7,000만원422,420원393,200원317,830원297,000원253,250원
1억원986,720원936,960원793,890원773,060원718,060원

연봉 5,000만원에 배우자와 초등학생 자녀 1명이 있는(공제대상가족 3명, 8~20세 자녀 1명) 직장인이라면 월 소득세는 본인 1명 기준보다 10만원 이상 적습니다. 다만 부양가족 수는 회사에 제출하는 원천징수 신고서에 적은 대로 적용되므로, 신고하지 않으면 1명 기준으로 떼입니다. 가족 공제는 결국 연말정산에서 정산되므로 매달 덜 떼느냐, 연초에 돌려받느냐의 차이입니다.

80%·100%·120% 원천징수 선택과 연말정산의 관계

근로자는 간이세액표 금액의 80%, 100%, 120% 가운데 하나를 골라 원천징수 비율을 정할 수 있습니다. 연봉 5,000만원(1인) 기준으로 100%는 월 소득세 190,620원, 80%는 152,490원, 120%는 228,740원입니다. 80%를 고르면 매달 약 3만8천원을 더 받지만 연말정산 환급이 줄거나 추가 납부가 생기고, 120%를 고르면 반대입니다.

어떤 선택이든 1년 동안 낼 세금 총액은 연말정산에서 확정됩니다. 간이세액표는 평균적인 공제를 가정한 선납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의료비·교육비·연금저축 같은 개인별 공제가 많으면 환급을, 적으면 추가 납부를 받습니다. 따라서 이 글의 실수령액 표는 '매달 받는 돈'이고, 연간 최종 세부담은 연말정산 계산기로 따로 봐야 합니다. 2026년 연말정산을 미리 점검하려면 2026 연말정산 미리보기도 함께 참고하세요.

2027년 실수령액은 줄어듭니다: 국민연금·고용보험 인상 효과

연봉이 그대로라면 2027년 1월부터 실수령액은 조금 줄어듭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5%에서 10%로 올라 근로자 몫이 4.75%에서 5.0%가 되고, 고용보험 실업급여 요율도 근로자 0.9%에서 1.0%로 오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2026년 9월 고용보험위원회 심의). 건강보험료율은 7.19%로 동결됐고, 장기요양 요율은 10월 이후 결정됩니다.

연봉이 같을 때 2027년 월 실수령액 변화 (장기요양·간이세액표는 2026년 기준 가정)
연봉2026년 월 실수령2027년 월 실수령(예상)월 감소액
3,000만원2,244,440원2,236,390원8,050원
5,000만원3,571,577원3,557,697원13,880원
7,000만원4,821,293원4,801,573원19,720원
1억원6,530,913원6,506,303원24,610원

연봉 5,000만원 기준 월 약 1만4천원, 연 약 17만원이 줄어듭니다. 국민연금 인상분은 회사도 같은 금액을 더 내고 나중에 연금 수령액으로 돌아오는 돈이라, 순수한 비용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국민연금 개혁의 장기 효과는 국민연금 개혁 2026 영향에서 정리했습니다. 2027년 7월 국민연금 상·하한액 조정과 간이세액표 개정 여부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플로의 판단: 연봉 협상은 세전보다 실수령 증가액으로 보세요

실수령액 표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는 절대 금액보다 구간 사이의 증가폭입니다. 연봉 3,000만원 근처에서는 인상분의 약 83%가 손에 남지만 9,000만원 이후로는 70% 수준입니다. 연봉 300만원 인상 제안과 복지 포인트·식대 비과세 확대 제안을 비교할 때, 앞의 것은 실수령 기준으로 다시 환산해야 공정한 비교가 됩니다.

또 하나는 공제의 성격입니다. 공제액 중 국민연금은 본인 연금으로, 고용보험은 실업급여로, 건강보험은 의료비 보장으로 돌아옵니다. 연봉 5,000만원 직장인의 월 공제 약 59만5천원 가운데 국민연금 18만8천원은 노후 소득의 적립에 가깝습니다. 공제율만 보고 '세금이 너무 많다'고 결론 내리기 전에 항목별로 나눠 보는 것을 권합니다.

끝으로 이 표는 비과세 식대 20만원과 1인 가구를 가정했습니다. 식대가 기본급에 합쳐져 있으면 과세 월급여가 20만원 커져 세금과 보험료가 함께 늘어납니다. 급여명세서의 비과세 항목부터 확인하는 것이 표를 제대로 쓰는 첫걸음입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내 실수령액 검산 4단계

  1. 급여명세서에서 세전 총액, 비과세 항목(식대 등), 부양가족 신고 인원을 확인합니다.
  2. 위 표에서 내 연봉 구간을 찾아 4대보험 합계와 세금이 비슷한지 비교합니다. 4대보험은 과세 월급여의 약 9.7%(연금 상한 이하)입니다.
  3. 차이가 크면 실수령액 계산기에 비과세·부양가족·자녀 수를 넣어 다시 계산하고, 4대보험만 따로 보려면 4대보험 계산기를 씁니다.
  4. 연말정산 환급을 줄이고 매달 더 받고 싶다면 80% 원천징수 선택을, 연초 추가 납부가 부담이면 120%를 회사에 신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연봉 4,000만원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2026년 기준 1인 가구, 비과세 식대 월 20만원을 가정하면 월 실수령액은 약 2,935,803원입니다. 월 세전 3,333,333원에서 4대보험 304,450원와 소득세·지방소득세 93,080원를 뺀 금액입니다.

Q. 연봉 5,000만원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같은 가정에서 월 약 3,571,577원, 연 약 4,286만원입니다. 공제율은 14.3%이며 부양가족이나 자녀가 있으면 소득세가 줄어 실수령액이 늘어납니다.

Q. 연봉 1억원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1인 가구 기준 월 약 6,530,913원으로 공제율은 21.6%입니다.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 상한(659만원)에 걸려 월 313,020원으로 고정되고, 소득세가 월 986,720원로 가장 큰 공제 항목입니다.

Q. 실수령액 계산기와 표 금액이 왜 다른가요?

이 글은 매달 원천징수하는 국세청 간이세액표를 그대로 적용했고, 계산기는 연간 결정세액을 12로 나누는 근사 방식입니다. 비과세 수당, 부양가족 신고 인원, 80·120% 원천징수 선택에 따라서도 매달 공제액이 달라집니다.

Q. 2027년에는 실수령액이 줄어드나요?

연봉이 같다면 줄어듭니다. 국민연금 근로자 부담이 4.75%에서 5.0%로, 고용보험이 0.9%에서 1.0%(예정)로 올라 연봉 5,000만원 기준 월 약 1만4천원이 감소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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