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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해 4분기 증시, 1950년 이후 19번 수익률 계산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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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 돔과 상승하는 캔들 차트, 투표함으로 중간선거 해 4분기 증시를 표현한 일러스트
1950년 이후 중간선거 해 S&P500 4분기 평균은 +6.6%였지만, 9월까지 이미 5% 이상 오른 해는 +2.7%에 그쳤습니다.

3줄 요약

  • 1950~2022년 미국 중간선거 해 19번 동안 S&P500의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4분기 수익률은 평균 +6.6%(중앙값 +7.9%), 19번 중 16번 올랐고, 중간선거가 없는 해 57번의 평균 +3.4%보다 약 3%p 높았습니다.
  • 선거 전 1개월(평균 +3.6%)과 이듬해 1년(평균 +17.2%, 19번 중 17번 상승)도 비중간선거 해보다 강했지만, 9월까지 이미 5% 이상 오른 중간선거 해 8번만 떼어 보면 4분기 평균은 +2.7%로 오히려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 2026년 9월 25일 기준 S&P500은 연초 대비 +13.1%, 나스닥 +16.5%, 다우 +7.8%이고, 코스피는 9월 23일 기준 +68.0%입니다. 약세장 끝에서 반등한 과거 사례와 출발점이 달라 통계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중간선거 2026년 11월 3일, 4분기 증시가 강하다는 말의 근거

결론부터 말하면, 1950년 이후 미국 중간선거가 있던 해의 4분기 S&P500 수익률은 실제로 다른 해보다 높았습니다. 다만 표본이 19번뿐이고, 좋은 성적의 상당 부분은 선거 자체보다 그해 상반기에 깊게 빠졌던 주가가 되돌아온 효과였습니다. 이 글은 야후 파이낸스 일봉 종가로 직접 계산한 결과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2026년 미국 중간선거는 11월 3일(화)에 치러집니다. 미국 연방 선거일은 11월 첫 월요일 다음 화요일로 법에 정해져 있고, 이번 선거에서는 하원 435석 전체와 상원 100석 중 35석, 주지사 39곳이 걸려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 중간에 치르는 선거라 여당이 의석을 잃는 경우가 많고, 그 결과가 예산·세금·규제 법안의 향방을 바꾸기 때문에 증시는 선거를 앞두고 불확실성을 가격에 반영했다가 결과가 나오면 이를 걷어내는 흐름을 보인다는 것이 흔한 설명입니다.

월가에서는 이를 '대통령 임기 주기(Presidential Cycle)'라고 부르며, 임기 2년 차 가을이 저점이고 3년 차가 가장 강하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돌았습니다. 아래에서는 이 통념을 숫자로 확인하고, 2026년이 과거 평균과 어디서 다른지까지 살펴봅니다. 미국 시장 전반의 흐름은 미국 투자 한눈에 보기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중간선거 해 4분기 수익률 계산 방법과 데이터 기준

계산에 쓴 데이터와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수익률은 배당을 뺀 지수 가격 기준입니다.

  • 데이터: 야후 파이낸스 차트 API의 일봉 종가(^GSPC S&P500, ^IXIC 나스닥 종합, ^DJI 다우존스, ^KS11 코스피). 2026년 9월 28일에 내려받았습니다.
  • 기간: S&P500은 1950~2022년 중간선거 19번 전부. 나스닥은 지수 데이터가 1971년에 시작해 1974~2022년 13번, 야후의 다우 일봉은 1992년부터라 1994~2022년 8번, 코스피는 1996년 12월부터라 1998~2022년 7번입니다.
  • 4분기 수익률: 9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에서 12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까지.
  • 선거 전 1개월: 선거일 31일 전 이전 마지막 종가부터 선거일 직전 거래일 종가까지.
  • 선거 후 1개월: 선거일 직전 거래일 종가부터 선거일 30일 뒤 이전 마지막 종가까지(선거 당일 반응 포함).
  • 이듬해 1년: 선거 해 12월 말 종가부터 다음 해 12월 말 종가까지.
  • 비교군: 같은 기간 중 중간선거가 없는 해 전부(S&P500은 1951~2025년 중 57개 해).
4분기 수익률 = 12월 마지막 종가 ÷ 9월 마지막 종가 - 1

코스피는 한국 시각으로 날짜를 맞췄습니다. 미국 선거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수요일 오전에 나오므로 코스피의 선거 후 반응은 선거 다음 날 장부터 반영됩니다.

S&P500 중간선거 해 19번의 4분기·선거 전후·이듬해 수익률 표

표의 연초~9월은 전년 12월 말부터 그해 9월 말까지의 수익률로, 선거를 앞두고 시장이 어떤 상태였는지를 보여 줍니다. 4분기가 마이너스였던 해는 1978년(-6.3%), 1994년(-0.7%), 2018년(-14.0%) 세 번뿐입니다.

S&P500 중간선거 해 구간별 수익률(가격 기준, 1950~2022)
연도선거일연초~9월4분기선거 전 1개월선거 후 1개월이듬해 1년
195011/7+15.8%+5.0%-3.8%+0.2%+16.3%
195411/2+30.2%+11.4%-1.5%+7.5%+26.4%
195811/4+25.2%+10.3%+2.4%+1.9%+8.5%
196211/6-21.4%+12.1%+2.2%+7.8%+18.9%
196611/8-17.2%+4.9%+10.3%+1.6%+20.1%
197011/3-8.4%+9.3%-1.9%+6.5%+10.8%
197411/5-34.9%+7.9%+17.2%-9.5%+31.5%
197811/7+7.8%-6.3%-8.0%+2.0%+12.3%
198211/2-1.7%+16.8%+11.1%+2.5%+17.3%
198611/4+9.5%+4.7%+5.2%+2.9%+2.0%
199011/6-13.4%+7.9%+1.0%+4.6%+26.3%
199411/8-0.8%-0.7%+1.8%-3.8%+34.1%
199811/3+4.8%+20.9%+10.9%+3.5%+19.5%
200211/5-29.0%+7.9%+13.5%-0.2%+26.4%
200611/7+7.0%+6.2%+2.2%+2.0%+3.5%
201011/2+2.3%+10.2%+3.3%+3.1%-0.0%
201411/4+6.7%+4.4%+2.5%+2.7%-0.7%
201811/6+9.0%-14.0%-5.1%-1.5%+28.9%
202211/8-24.8%+7.1%+4.6%+4.1%+24.2%

눈에 띄는 점은 4분기 성적이 좋았던 해 가운데 상당수가 9월까지 크게 빠져 있던 해라는 사실입니다. 1974년(-34.9%), 2002년(-29.0%), 2022년(-24.8%), 1962년(-21.4%)은 모두 약세장 한가운데서 중간선거를 맞았고, 4분기에 7~12%씩 반등했습니다. 반대로 2018년은 9월까지 +9.0%로 순항하다 연준 긴축 우려가 겹치며 4분기에 -14.0% 급락했습니다. 선거 후 1개월 수익률도 19번 중 15번 플러스였지만 평균은 +2.0%로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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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해와 비중간선거 해 평균 비교, 나스닥·다우·코스피까지

같은 방법으로 네 지수의 중간선거 해 평균과 중간선거가 없는 해 평균을 나란히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괄호 안은 상승한 횟수입니다.

중간선거 해 vs 비중간선거 해 평균 수익률 비교(가격 기준)
지수(표본)4분기 중간선거 해4분기 그 외 해선거 전 1개월 중간선거 해선거 전 1개월 그 외 해이듬해 1년 중간선거 해이듬해 1년 그 외 해
S&P500(19회)+6.6%(16/19)+3.4%(45/57)+3.6%(14/19)+0.1%(35/57)+17.2%(17/19)+6.8%(38/56)
나스닥(13회)+5.8%(8/13)+4.2%(31/42)+4.5%(9/13)+0.4%(26/42)+30.6%(11/13)+8.0%(29/41)
다우(8회)+6.1%(6/8)+5.3%(22/26)+5.2%(7/8)+1.4%(19/26)+16.2%(7/8)+7.3%(18/25)
코스피(7회)+11.2%(4/7)+3.5%(14/22)+5.0%(5/7)+0.6%(13/22)+23.2%(6/7)+10.2%(14/21)

평균만 보면 네 지수 모두 중간선거 해가 앞섭니다. 그러나 중앙값과 표본을 함께 보면 그림이 조금 달라집니다.

  • S&P500: 4분기 중앙값도 +7.9%로 그 외 해 중앙값 +4.1%보다 높아, 소수 극단값만의 효과는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의 4분기 평균은 +2.5%로 가장 낮았습니다.
  • 나스닥: 4분기에 오른 비율은 13번 중 8번(62%)으로 그 외 해(74%)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1998년(+29.5%)과 1982년(+23.9%)이 평균을 끌어올렸습니다.
  • 다우: 1994년 이후 8번만 있어 4분기 중앙값(+7.0%)이 그 외 해(+7.0%)와 사실상 같습니다. 이 기간만 보면 중간선거 효과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 코스피: 평균 +11.2%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4분기 +81.3%가 만든 숫자입니다. 1998년을 빼면 나머지 6번 평균은 -0.5%이고, 2014년(-5.2%)과 2018년(-12.9%)에는 크게 빠졌습니다. 미국 중간선거가 코스피 4분기를 끌어올린다고 볼 근거는 약합니다.

가장 일관된 결과는 이듬해 1년입니다. S&P500은 중간선거 이듬해에 19번 중 17번 올랐고 평균 +17.2%로, 1951~2025년 전체 연간 평균(+9.6%)의 두 배 가까이 됩니다. 마이너스였던 두 번(2011년 -0.0%, 2015년 -0.7%)도 사실상 보합이었습니다.

중간선거 효과의 한계: 표본 19번, 약세장 반등이 만든 숫자

이 통계를 투자 판단에 그대로 쓰기 어려운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표본이 너무 적습니다. S&P500 기준 19번, 코스피는 7번입니다. 4분기 수익률의 해마다 편차(1950~2025년 표준편차)가 약 7.4%p인 상황에서 평균 3%p 차이는 통계적으로 우연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한두 해만 빠지거나 더해져도 결론이 바뀔 수 있습니다.
  2. 출발점 효과가 섞여 있습니다. 중간선거 19번 중 9번은 9월 말 기준 연초 대비 마이너스였고, 이 9번의 4분기 평균은 +8.1%, 이듬해 평균은 +23.3%였습니다. 반면 9월까지 플러스였던 10번의 4분기 평균은 +5.3%, 이듬해 평균은 +11.7%에 그쳤습니다. 선거라는 사건보다 '많이 빠진 뒤의 반등'이 숫자를 키웠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3. 이미 많이 오른 해는 달랐습니다. 9월까지 5% 이상 오른 채 중간선거를 맞은 8번(1950·1954·1958·1978·1986·2006·2014·2018년)의 4분기 평균은 +2.7%(중앙값 +4.9%, 8번 중 6번 상승)로 비중간선거 해 평균 +3.4%보다 낮았습니다. 나스닥은 같은 조건 5번의 평균이 +1.1%, 중앙값이 -0.5%였습니다.
통념은 '중간선거 해 4분기는 강하다'이지만, 계산해 보면 '약세장으로 중간선거를 맞은 해의 4분기는 강했다'에 더 가깝습니다.

또 과거에는 선거 결과 외에도 연준 금리, 경기 순환, 유가 같은 변수가 함께 움직였습니다. 1982년 4분기 +16.8%는 연준의 금리 인하 전환, 1998년 +20.9%는 LTCM 사태 이후 연쇄 금리 인하와 겹쳤습니다. 선거만 따로 떼어 낸 효과를 측정한 수치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2026년 현재 위치: 연초 대비 S&P500 13%, 코스피 68% 상승

2026년은 과거 강한 4분기를 만든 전형적인 조건(연초부터 크게 빠진 약세장)과 거리가 멉니다. 야후 파이낸스 종가 기준 현재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6년 연초 대비 지수 수익률(야후 파이낸스 종가 기준)
지수2025년 말 종가최근 종가(기준일)연초 대비참고
S&P5006,845.507,743.41(9/25)+13.1%8/13 종가 7,798.99가 연중 최고, 고점 대비 -0.7%
나스닥 종합23,241.9927,068.72(9/25)+16.5%9/22 종가 27,244.28이 연중 최고
다우존스48,063.2951,828.62(9/25)+7.8%8/5 종가 54,349.12 대비 -4.6%
코스피4,214.17(12/30)7,080.92(9/23)+68.0%6/22 종가 9,114.55 대비 -22.3%

S&P500과 나스닥은 연중 고점 부근에 있고, 9월까지 이미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기준으로 보면 '9월까지 5% 이상 오른 중간선거 해' 그룹에 해당하며, 이 그룹의 4분기 평균은 +2.7%로 평범했고 2018년처럼 -14.0%까지 밀린 해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2026년 4분기에 과거 평균 +6.6%를 기대하는 것은 근거가 약합니다.

코스피는 성격이 더 다릅니다. 연초 대비 68% 오르며 6월 22일 9,114.55까지 치솟았다가 9월 23일 7,080.92로 고점 대비 22% 넘게 조정받았습니다. 코스피의 미국 중간선거 표본은 7번뿐이고 1998년 한 해가 평균을 좌우하므로, 코스피 4분기는 선거보다 반도체 실적과 환율, 외국인 수급에 더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수별 차트와 구성은 S&P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다우존스 지수, 코스피 지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월별 흐름은 2026년 8월 지수·원자재·환율 결산과 월간 시장 결산 리포트에 정리돼 있습니다.

피플로의 판단: 중간선거 계절성은 방향이 아니라 변동성 일정으로 보기

계산 결과를 종합하면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통념은 대체로 맞지만 조건부입니다. S&P500 중간선거 해 4분기가 평균적으로 강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힘의 상당 부분은 약세장 뒤 반등에서 나왔습니다. 2026년처럼 이미 많이 오른 해는 과거에도 4분기가 평범했습니다.
  • 가장 일관된 신호는 이듬해입니다. 중간선거 이듬해 S&P500은 19번 중 17번 올랐습니다. 다만 이것도 19번짜리 표본이며, 2027년이 같은 길을 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선거 전 한 달은 흔들릴 수 있는 구간입니다. 선거 전 1개월 평균은 +3.6%였지만 1978년 -8.0%, 2018년 -5.1%처럼 크게 빠진 해도 있습니다. 결과 발표 전후로 정책 기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업종별 등락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플로는 중간선거를 매수·매도 신호가 아니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일정'으로 달력에 표시해 두는 정도를 권합니다. 계절성 통계에 기대 비중을 크게 바꾸기보다, 이미 정해 둔 자산 배분 비율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시장 심리 지표는 공포탐욕지수에서, 비중 조정은 리밸런싱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체크리스트: 중간선거 앞두고 점검할 5가지

  1. 일정 확인: 미국 선거일은 11월 3일(화)이며, 개표 윤곽은 한국 시각 11월 4일(수) 오전부터 나옵니다. 경합 지역은 확정까지 며칠 걸릴 수 있습니다.
  2. 내 포트폴리오의 미국 비중 확인: 연초 이후 미국 지수가 13~16% 올랐다면 목표 비중을 넘었을 수 있습니다. 선거와 무관하게 비중부터 확인합니다.
  3. 출발점 따져 보기: 과거 강한 4분기는 약세장 뒤였습니다. 2026년은 고점 부근에서 선거를 맞는다는 점을 전제로 기대치를 잡습니다.
  4. 선거보다 큰 변수 챙기기: 10~11월에는 3분기 실적 발표, 연준 회의, 물가 지표가 몰려 있습니다. 지수 방향은 이쪽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5. 코스피는 별도로 판단: 코스피는 미국 중간선거 표본이 7번뿐이고 1998년 한 해가 평균을 좌우합니다. 국내 주식은 실적과 환율, 수급을 중심으로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미국 중간선거는 언제인가요?

2026년 미국 중간선거는 11월 3일(화)에 치러집니다. 하원 435석 전체, 상원 35석, 주지사 39곳이 대상이며, 결과 윤곽은 한국 시각으로 11월 4일(수) 오전부터 나옵니다.

Q. 중간선거가 있는 해 4분기에는 미국 주식이 오르나요?

1950~2022년 중간선거 19번 동안 S&P500의 4분기(9월 말~12월 말) 평균 수익률은 +6.6%로, 중간선거가 없는 해 평균 +3.4%보다 높았고 19번 중 16번 올랐습니다. 다만 1978년 -6.3%, 2018년 -14.0%처럼 크게 빠진 해도 있어 매번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Q. 중간선거 이듬해 증시 수익률은 어떤가요?

S&P500은 중간선거 이듬해(12월 말부터 1년)에 19번 중 17번 올랐고 평균 수익률은 +17.2%였습니다. 같은 기간 중간선거가 아닌 해 다음 해 평균 +6.8%보다 높았지만 표본이 19번뿐이라 우연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Q. 중간선거 효과는 코스피에도 나타나나요?

야후 파이낸스 코스피 데이터가 있는 1998~2022년 중간선거 7번의 4분기 평균은 +11.2%였지만, 외환위기 직후 1998년 +81.3%를 빼면 나머지 6번 평균은 -0.5%입니다. 미국 중간선거가 코스피 4분기를 끌어올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Q. 올해처럼 이미 많이 오른 해에도 중간선거 효과가 있나요?

9월까지 5% 이상 오른 채 중간선거를 맞은 8번의 S&P500 4분기 평균은 +2.7%로 비중간선거 해 평균 +3.4%보다 낮았습니다. 2026년 S&P500은 9월 25일 기준 연초 대비 +13.1%라 과거 평균 +6.6%를 그대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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